공대생

코로나 바이러스 특집편 : 역학조사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대학생 공대생입니다.

저는 평소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유튜브를 통해서 공부하고는 하는데요!

 

전문가분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해를 하게 되면 한 층 더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공중보건학 전문가인 김희영의 널스토리라는 채널을 통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서 알려 드릴 것은

저도 매우 궁금했던 역학조사라는 것이었습니다.

1. 역학조사란 무엇일까?

 

역학조사는 의학용어로서

 전염병의 발생 원인과 역학적 특성을 밝히는 일.

이를 토대로 합리적 방역 대책을 세우는 것이 목적이다

를 뜻하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전염 경로 등을 예측하고 또한 이전에

사람의 동선을 체크해서 접촉했던 사람들을 알아내고

격리함으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 

필요한 필수불가결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역학조사의 종류

 

역학조사는 크게

 

1. 기술역학

 

2. 분석역학

 

3. 실험역학

 

이렇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기술역학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기술역학은 제일 첫 단계인데요 이 단계 이후의 분석역학 단계에서 가설이 설정이 됩니다.'

 

 

기술역학은 단락별로 사건을 서술을 하게 되는데 처음 서술하는 것이 인적변수입니다.

용어적으로 variable을 뜻하는 변수가 들어가니 뭔가 어려운 전문용어 같죠?

이것은 전염병을 갖고 있는 사람의 증상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설사를 하는 사람이 몇명인지?

이 병에 걸린 사람이 남자가 몇명인지?

여자가 몇명 인지? 나이 분포는 어떻게 되는지?

따위의 여러 사람에 관련된 카테고리 등을

정렬하는 것을 말합니다.

 

 

2. 지역적 변수

지역적 변수는 예를들어서 특정 지역에

특정 전염병이 풍토병처럼 자리잡고 있다.

 

 

풍토병 : 일정한 제한된 지역에 정착해 유행하는 질병

 

 

쉽게 말해서 어떤 지역에 가면 이 질병은

고유한 질병이다라는 것을 말합니다.

ex : 간디스토마 환자가 꼭 있다.

or 대한민국에 오면 결핵 환자가 꼭 있다.

 

이를 의학 용어로 Endemic이라고 합니다.

 

그 지역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잇달아 걸리면 그것을 <유행성>

 

즉 Epidemic이라고 부릅니다.

 

이거는 한 지역에서 유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한 지역의 단수 지역만이 아니라 복수 지역에서 전염병이 유행하게 되면

 

그것을 판데믹이라고 말합니다.즉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국적인 범위를 넘어 전지구적으로

Pandemic 상태가 되었던 거죠

그리고 이 단계를 넘어서 곳곳에서 발생하게 되면 스포라딕

 

즉 범유행성 [sproadic]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이렇게 기술역학에서는 다양한 단계 등을 구분해서

위험단계를 조정함을 영상을 시청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가을철 쯔쯔가무시 환자가 발생하고

 

제주도1명 전라도1명 발생했는데 그 원인을 조사했을 때

 

접촉가능성 및 연관성이 없다고 했을때 <산발적 유행>이라고 간주하게 됩니다.

 

이런 단계 들을 우리는 기술 역학이라고 부릅니다.

 

 

3. 시간적 변수

 

기술역학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시간적 변수>입니다

 

 

병이 10년 이상의 주기로 변화하는 것을 말해요 즉 추세변화이죠.

증감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추세 변화 중에서는 특히 중요한 것으로

2~4년간의 간격으로 변화되는 것은 순환 변화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러한 순환변화가

예방접종률이 90프로나 되기 때문에 대부분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럼 왜 코로나 바이러스는 다른가?

 

메르스의 경우는 중동에서 한국인이 입국하는 과정에서

퍼졌었죠

 

즉 우리가 마주한 코로나바이러스 또한 메르스처럼 불특정 원인 등에 유행하는

 

불규칙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시간적 변수였습니다.

 

이후 기술역학의 단계를 넘어서 가설을 검증하는데 이후 분석역학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글이 계속 쓰다보면 길어질 수 있으니 분석역학 부분 부터는 다음 게시물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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