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팅파워 착 올인원 보조배터리겸충전기후기

내돈내산 커넥팅파워 착 올일원 보조배터리겸충전기후기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대학생 공대생입니다.
오늘은 얼리어답터와 관련된 주제의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저는 평소에 IT/테크쪽의
유튜브 영상을 자주 시청하고 특이하거나
새로운 전자기기가 있으면 사서 편의성을
즐기는 편입니다. 이 제품은 내돈내산 제품으로

가장 아끼는 내돈내산보조배터리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드릴 리뷰는 커넥팅파워 착 올인우너
보조배터리겸충전기후기입니다.
본제품이 최초의 보조배터리겸충전기는
아니지만 국내에서 220v 호환되는 제품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수요가
크게 많지 않기에 찾기가 어려웠고
어느 날 sns에서 보조배터리겸충전기제품이
있다는 광고를 보게 되어서 본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억하기론
ANKER사의 제품이 보조배터리겸충전기로는
가장 유명했던거 같은데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OEM제작인지 아니면 직접 제작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사실 보조배터리나무선충전 그리고 스마트폰충전기
같은 경우에는 크게 기능이 다르지 않습니다.
충전을 위한 용도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USB C타입
단자를 활용해서 USB-PD충전이 가능한가 아니면
퀄컴3.0 또는 Qualcum3.0 기능을 지원하는 가 이죠
삼성 제품들 경우에는 '스마트고속충전'기능을 지원하는 가
아닌가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물론 충전을 해두고
장시간 앉아 있거나 외출 할 일이 잦지 않은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일반 충전이라던지 느리더라도 큰 상관을
쓰지는 않으나 '스마트폰급속충전'또는
'스마트폰고속충전'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런 제품들이
필수이죠.

물론 충전기 말고도 케이블이 고속충전이 지원되는
usb-pd충전케이블을 써야하지만 이러한 점은 다음에
소개 드릴 클레버타키온100w충전케이블에서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커넥팅파워보조배터리겸충전기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유선충전과무선충전 동시에 지원합니다.
또한 8000mAh라는 고용량보조배터리이기에 깜빡하고
핸드폰을 충전하지 않고 자도 커넥팅파워를 충전해놓고
잔다면 아침에 출근길이라던지 등교길에 핸드폰을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제가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저는 건축학과를 다니고 있어서 밤에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습니다.
가끔 저도 모르게 잠들어서 핸드폰 충전을 하지 못해서
곤혹을 겪는 일이 많은데 핸드폰으로 버스 결제를 하기 때문에
충전을 하지 않으면 버스를 타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오늘의 일정들을
체크하기가 매우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저는 보조배터리가 있기는 한데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걸 자주 까먹는 성격이라서 아예 보조배터리 기능과
충전기 기능이 결합된 형태의 스마트폰충전기를 들고 다니니 충전기와
보조배터리 둘 다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휴대성과 간편성
모두 갖고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선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가끔 충전기를 들고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새로 케이블을 구매한다는 안타까움 없이
충전기만 충전해놔도 핸드폰을 충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던 제품 같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사용하고 이동할시에 무선충전보조배터리가 가지는
장점 때문인지 요즘은 대부분의 제품들이 무선충전을 지원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선이 걸려서 뽑히거나 스마트폰 충전을 위한 숏케이블이
없는 경우에는 굉장히 불편한 애로사항을 많이 겪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무선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번째도 비슷한데 간혹 전자기기가 많으시거나 5핀을 사용하시는 분들
같은경우에는 급할 때 보조배터리를 갖고나와도 사용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 무선충전을 사용한다면 앞서 말한 장점과
동일하게 선 없이도 간편하게 충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보조배터리 옆면(배터리잔량을 앞면이라고 가정했을시에)에 뽁뽁이를
붙일 수 있게 제품과 동봉되어서 오기 때문에 뽁뽁이를 사용해서 핸드폰을
밀착해서 무선 충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한 무선충전보조배터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거 말고도 충전기가 엄청 많아서
어머니께 청소하다가 혼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여러분 같이
얼리어답터이지만 '합리적소비'를 지향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저처럼 조금은 지나친 '과소비'를 하기 보다는 필요한 제품만
구매하실 거 같습니다.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4in1솔루션이라는
마케팅용어를 사용했습니다. 보조배터리와 충전기 그리고 무선충전
충전식보조배터리?라는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 굉장한 장점이라고
소개하죠.

충전 속도 - 무선의 경우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10w 초고속 무선충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물론 일반무선충전또한 지원하시기에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충전 속도 - 유선의 경우

USB-PD의 경우에는 최대 18W까지 충전이 됩니다.
USB-PD는 이후의 글에서 한 번 이 기술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을 올릴게요!

또한 QC3.0또한 18W지원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쾌적한 속도로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충전기로 사용하다가 급하게 외출해야 할 때
들고 다니면서 보조배터리로 활용가능하면서도
충전속도가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ㅍㅌㅊ

다음은 앞서 이야기 드린 무선충전 및 유선충전의 속도를 정리한 그림입니다.

또한 본 제품은 맥북의 구세대 충전기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서 오마주해서 만든 제품인 것 같습니다. 글로벌 블로그라고
흔히 돼지코 혹은 트랜지스터(어른들은 도란스라고 부르시죠)
를 갖고다니면 220v,110v,또 다른 규격들을 지원하기에
해외여행이나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같은분들에게
또한 유용한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

다음은 커넥팅파워 보조배터리겸충전기의 구성요소입니다.

1 .지시등 같은 경우에는 현재 무선 충전되고 있는지

아니면 유선충전되고 있는 지를

(전자 : 녹색/ 후자 : 빨간색)으로 표시합니다.
혹시 자신도 모르게 전력이 나가고 있는 상태라던지
오작동을 하여 충전이 제대로 안되는 상황이라면

지시등을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2.USB-C단자 앞서 말한대로 C to C나 C to 라이트닝 같은

케이블들을 사용할 수 있는 단자입니다.
3. 일반USB단자는 앞서 이야기 드린데로 QC3.0을 지원합니다.

4.배터리 인디케이터는 말그대로 배터리 잔량이 얼마나 남았고
충전이 현재 얼마나 되고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보조배터리로 사용할시에 혹은 충전기 자체를 충전 할 때
확인하면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5.전원버튼 ; 간혹 usb 케이블을 꼽아도 충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이 기능을 사용하거나 무선충전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버튼입니다.

6.흡착판은 앞서 이야기 드린대로 핸드폰을 붙여서

무선충전 할 때 사용하는 부분입니다.

7. 교체식 플러그는 추가적으로 구매해야하는 애로사항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굉장히 편리하고 220v플러그를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기 힘든 부분이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가구매 추천드려요)

이렇게 본 제품들의 기능과 성능 등을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는 저의 주관적으로 이 제품에 대해서 느끼는 장점과 단점
그리고 평점에 대해서 평가해볼 예정입니다.

장점

1.다기능이 결합되어 있다.
이거는 홍보에서도 사용하였지만 분명히
무선충전을 지원하면서도 보조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고 또한 일반 충전기 처럼 사용 가능한
제품은 몇 개 없다는 점에서 아주 큰 장점을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2.USB-PD와QC3.0을 지원을 통해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무선충전도 가능하지만 유선을 통한 고속충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빠른 시간 내에 충전이 가능해서
굉장히 편리 했습니다.

3.외출 시에 따로 보조배터리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
저는 정말 덜렁거리는 성격인데 보조배터리를 추가적으로
챙기지 않아도 이 제품만 들고 다니면서 방전 되면
충전했다가 보조배터리로 활용하고 또 집에서도
충전기로도 다시 활용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4.뽁뽁이가 존재해서 숏케이블과 연결해서
핸드폰을 충전기에 붙여서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넣을시에도 붙여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단점

1. 무겁고 크기가 크다
200그램이라는 것이 결코 작지 않습니다.
무선충전을 할 때에 핸드폰 하나 더(보통200g이 스마트폰
무게 입니다.) 들고 다니는 느낌이라 가끔
무겁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두껍기 때문에 충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작은 수납공간에서는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현실적으로도 느낀 장점인데요
위의 사진처럼 에어팟, 일반 충전기

그리고 보조배터리를 비교하자면
굉장히 무겁고 두껍다는 점에서 쥐고 다니기에

일반 보조배터리보다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마 보조배터리에 들어가는 '셀' 때문에

크기를 줄일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2.핸드폰 케이스 사용시 무선충전이 잘 안된다.
이건 뭐 다른 무선충전도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뽁뽁이에 붙여서 무선충전을 하는 시스템인데
핸드폰 케이스를 장착시에는 무선충전이 가끔 끊긴
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발열이 심하다
이건 제 핸드폰의 자체 발열도 심해서 그런 거일수도 있는데요
저는 지인에게 받아서 현재 갤럭시s7을 사용중입니다.
무선충전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이지만 무선충전시에
발열이 심해져서 무선충전이 중단되는 일이 잦았습니다.
이건 주관적으로 제 핸드폰 하나만을 두고 활용한것이기에
추후 실험 등을 해볼 예정입니다.

4.간혹 무선충전을 하면서도 배터리 잔량이 내려간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s7을 활용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핸드폰 사용시에 무선충전을 하면서
배터리 잔량을 체크했을 시에 배터리 잔량이 내려 간적이 있더라구요
이건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무선충전을 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5.뽁뽁이가 간혹 미끄러워 질때가 있다.
뽁뽁이는 씻고 재활용 할 수 있으나 간혹
뽁뽁이가 미끄러워져서 핸드폰이 떨어질 뻔한
적이 있습니다.그래서 이러한 점들이 가끔
아쉽더라구요.

장점보다는 단점을 더 많이 서술했지만 사실은 저는 이 제품을
제가 가진 충전기 중에서 가장 아끼기도 하고 (가장 고가이기도하지만)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전체 평점 중에서 5점 중에서 4.5점을 주고 싶습니다.

가격적인 면이나 불편한 점이 존재하지만 활용도와 편의성에 있어서
활용하면서 그 어떤 충전기보다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제품을 구매하셔서 활용해보시는걸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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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공부하는 대학생 공대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