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대학생 공대생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 관련 동향과 해외시각 등에 대해서 요약적인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왔습니다. 이전에는 좀 더 사회적이거나 국내의 이야기들을 위주로 설명해왔었는데요. 오늘은 코로나19와 관련한 해외코로나19소식과 동향들을 다각적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코로나19국제전망코로나19국제전망





코로나확산전세계현황코로나확산전세계현황


WHO의 공식적인 3월 22일 발표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코로나19소식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세계코로나확진자수 29만 4110명 사망자수 12944명입니다.

또한 중국의 경우 확진자 수는 총 81093명이며 사망자는 3270명입니다.

약 2프로대의 사망률이죠. 이탈리아코로나19상황의 경우에는 

확진자는 59138명이며 사망자는 4576명이라고 합니다.

미국코로나 확진자의 경우에는 31057명, 사망자는 389명입니다.

약 1프로의 사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경우에는

확진자가 28603명, 사망자는 1756명이라고 정리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코로나19확산현황미국코로나19확산현황 연합뉴스 장성구기자 https://www.yna.co.kr/view/GYH20200321000600044


코로나와 관련해서 미국의 대처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워싱턴,캘리포니아주를 우리나라에선

특별재난지역에 해당하죠.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조치로 의료지원과 주 방위군 배치를 지시하였네요.


특히 뉴욕주의 경우에는 3월24일부터 코로나19환자를 위해서

시험약을 투약할 예정이며, 병상확보를 위해서 25일부터

수술이 비필수적 혹은 가능한 불필요한 경우에는 중단하기로

결정한것으로 요약 드릴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19대응을 위한 경비부양법안은 상원에서 민주당(야당)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아직 지지부진하지만 속히 미국코로나19사태도

이러한 상원에서도 속히 통과되야 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미국의 공화당은 동일한 법안을 다시 절차투표를 재진행 할 것으로

예정되어있다고 합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사진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즉 미국의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휴업 등의 코로나19대응으로 인해서 경제 활동위축으로 인해서

2분기 미국의 실업률이 30%나 육박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제임스 불러드 총재는 미국의 경제학자이며 연방준비은행 제12대 총재입니다.

세인트 클라우드 주립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를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받았고 영국 이코노미스트에서 평가한 2015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순위에서 7위에 선정되는데요.  굉장히 영향력있는 기관의 총재가

발언을 했다는 것을 통해서 얼마나 코로나19가 심각한 사항이신지 다시한번

아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탈리아 주세페 콘테 총리 사진이탈리아 주세페 콘테 총리 사진


또한 이탈리아의 주세페 콘테 총리는 국가 기간산업 업종을 제외하고서

비필수 사업장 운영을 전면 금지를 하였는데요. 이는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요즘의 장안의 화제와 같은 단어인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서 불가피하게

조치한 결과라고 볼 수 있으실 겁니다.



독일 메르켈 수상 자가격리메르켈 수상 자가격리 mbc 썸네일


독일의 경우에는 2명을 초과하는 공공장소에서의 모임을 2주간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메르켈 총리의 경우에는 본인이 접촉했던 의사가 코로나 19확진자 양성으로 판정되어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하였구요.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서도 올랐었습니다. 

확실히 코로나는 빈부 혹은 계층 혹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르켈 총리가 음성판정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영국보리스총리 사진영구보리스총리 사진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도 메르켈 총리와 비슷한 방안을 해결책으로 채택하였습니다.

바로 사람들 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서 2m 거리를 떨어져서 다닐 것인데요.

특히 완전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면역력이나 여러모로 가장

취약한 계층인 노령층 들에게 12주간 집에만 머물것을 강력히 권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아베신조 내각총리대신 사진아베신조 내각총리대신 사진


일본의 경우에는 입국 제한 대상국에 미국을 추가하였습니다. 이는 26일부터

실효성을 가지는데요. 미국에서 일본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이 2주간 격리 방침을

지닌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베총리는 특히 도쿄올림피 연기 가능성을 처음으로 말하였는데요. IOC는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혔습니다. 도쿄올림픽 연기 방안을 포함해서 세부 논의를 시작하고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는 도쿄올림픽 연기를 하지 않을 시에 불참을 하지 않을 것을

공식적으로 말했고 특히 오늘 캐나다는 가장 먼저 도쿄올림픽에 불참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해외의 코로나 시각에 대해서도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모건스탠리모건스탠리


모건 스탠리 Morgan Stanley


모건 스탠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투자회사이죠. 

모건 스탠리는 코로나19의 여파는 단순히 작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금년 2분기 미국 GDP가 30% 감소와 실업률이 12.8%이나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로고골드만삭스로고


골드만삭스 Goldman Sachs

골드만삭스도 대표적인 미국의 투자회사이죠. 이 회사 또한 코로나에

대해서 낙관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코로나전망은 뉴욕을 포함한 많은 대도시들이 셧다운 조치를 연속적으로

하고 있고 이것이 연쇄작용으로 내수 악화를 초래하는데요.

1분기 미국 성장률이 전기비연율 기준 -6%, 2분기 -24%, 3분기 +12%, 

4분기 +10%로 하반기 반등 전망을 보이고 있ㅅ브니다. 연간 성장률은

-3.8%로 하향한다고 보고 있네요.




파이낸셜타임스파이낸셜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 FT Financial Times


파이낸셜타임스는 영국 소재의 국제 비즈니스 신문입니다.

본사는 런던에 위치되어 있고 영국,미국,유럽대륙, 아시아 현지영문판등을

발행하는 발간지이죠. 영국 정부의 경제 정책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만큼

영국의 최고 매일신물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가 낸 코로나19전망입니다.

 

정부의 Bail-out 대상이 대해서 대기업과 증권회사등의 금융기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미국은 코로나19경제 대응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 집중되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르는 근거는

향후 국가의 부채 부담이 커질 시 일반 개개인은 생존 가능성에

큰 타격을 입기 때문입니다.


브리지워터 로고브리지워터 로고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이하 Bridgewater는 1975년에

레이 달리오 Ray dalio 가 설립한 미국 헤지펀드입니다.

연금펀드, 재단, 외국정부, 중앙은행 등 다양한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을  통해서 120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회사이죠.

세계에서 가장 큰 헤지펀드라고도 알려져있으며 3개월 글로벌

주가 하락을 예측하는데 베팅하였습니다. 옵션을 건 상품을

만들어낸 것이죠. 특히 설립자 레이달리오는 미국의 헤지펀드

매니저로 세계 최고의 헤지펀드 회사로 본 회사를 성장시켰고

블룸버그 선정 전세계 최고 부자들중에서 69등인 사람입니다.

학력으론 하버드대학교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등이있습니다.


브리지워터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표했습니다.


바이러스 사태가 미국기업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것이

맥시멈으로 최대 4조달러나 될 것이라고 말이죠.

그리고 이것은 수 많은 사람들이 빈곤에 허덕일 가능성과

현재에 발생하는 이 사건은 이때껏 우리 생애에서 존재하지

않았던 가장 끔찍한 일이라는 것이죠. 이를 위해서는

위기로 분명히 선포해야하며 정부는 많은 가계와 개인들이

무너지는 걸 막기 위해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과감한 지출(세금)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NBC로고CNBC로고


미국에 본사를 둔 미국의 경제 및 금융을 다루는 전문 TV채널인

CNBC는 Consumer News and Business Channel입니다.

NBC유니버설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송출하고 있죠.


뭐 다들 예상하고 있으셨겠지만 미국이 코로나19에 대한 대책으로

내세운 대규모 경기부양책 추진은 정부의 재정적자(부채)를 

천문학적 수준으로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사진월스트리트저널사진


WSJ 즉 월가의 저널 월스트리트 저널은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미국 뉴욕에서 발행하는 가장 따끈따근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곳이죠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큰 일간지입니다.

말 안해드려도 아시겠지만 월스트리트 저널은 다음과 같은

코로나19전망을 말했습니다.


이번주에 공포되는 미국의 제조업 PMI 지수와 주간 신규실업수당

증가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영향이 마치 커튼이 거치듯

뿌옇게 걸린 안개가 걷혀 더 맑게 보일 것으로 말합니다. 


그리고 오늘 많은 회사들이 구조조정을 감행했죠 이에 대해서는

내일 돌아올 글에서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지만 세계적 명성을

가진 메리어트가 전세계 직원 3분의 2를 일시해고 했다는 점,

그리고 호텔 숙박업을 하는 힐튼,하얏트 또한 대규모 정리해고

대열에 합류했다는 것을 보았을 때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규모가 큰 거대공룡기업들만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며

중소기업들도 폐쇄했다는 점등을 미루어보았을 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아실겁니다.


이렇듯 좋지못한 전망을 가지고 있지만 분명한 대비와 무리한

경제지출을 하시지 마시고 대비를 하시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오늘도 코로나19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린

공부하는 대학생 공대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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