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나노마스크 개발 빨아쓰는 kf94마스크 마스크개발소식

마스크개발소식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대학생 공대생입니다.

오늘은 마스크5부제 공적마스크로 힘든

여러분들에게 희소식을 알려드리려고 왔습니다.

바로 저희가 그렇게 구하기 어려워하는 kf80마스크~kf94마스크

수준의 마스크가 신개발에 착수중이라는 소식인데요.

기존의 마스크의 문제점은 아무래도 정전기마스크필터가

빨아서 쓰거나 세제를 이용해서 세척을 하게되면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었는데요. 아무래도 마스크5부제 시행이전에도

마스크가격폭등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kf94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웠기에 3일에 하나씩 또는 5일에 하나씩 쓰게되면서 마스크대란에

서민들은 피눈물을 흘렸던 듯 합니다. 오늘 이야기 드릴 것은

바로 한달빨아쓰는마스크개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 세탁가능마스크는 나노섬유를 이용한 마스크인데요. 

바로 김일두 카이스트신소재공학과 교수가 개발한 것이죠.

그럼 이 나노마스크는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떤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kf94마스크와 왜 맞먹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2251723748548

마스크대란

전 세계는 현재 마스크대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미국으로 

교환학생 가있는 친구에게 물어본 결과 마스크도 어떤 식료품도

쉽게 구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파리에 있는 친구에게도 물어봤죠.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것도 비싼 가격도 문제이고 여러 가지가 문제인 부분입니다.

이런 전세계마스크대란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바로 미세먼지막는나노섬유필터인데요 최장30회 세척 그리고 값이 2000원하는

식약처인증이되었고 생산설비확충추진 중인 나노마스크입니다.

 

카이스트신소재공학과 김일두교수연구팀

https://news.joins.com/article/23730849

카이스트신소재공학과 김일두교수연구팀은 나노섬유를 통해서 KF80마스크

KF94수준의 필터효과를 가진 나노마스크를 개발했다고 3월16일에 밝혔습니다.

앞서 이야기드린대로 나노마스크는 재세탁이가능하며 이는 여러번 사용한 

가능하다는 뜻인데요 아무래도 30번의 세탁이 가능하므로 최장 한달정도

사용가능하다는 뜻이겠죠. 이전에는 마스크정전기필터의 문제로 인해서

마스크성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마스크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2000원으로 저렴하죠. (여러번사용이 가능하기에) 

그리고 면마스크삽입하여 사용하는 나노필터의 경우 시판가 기준 2000원인데요.

마스크일체형으로 출시될 경우 면마스크비용만 추가적으로 든다고 합니다.



 

나노섬유필터 출처 카이스트

원래 본 연구취지는 나노마스크를 미세먼지방지용으로 개발한 것이었습니다.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고분자 소재를 이용해서 초미세먼지까지 거를 수 있는

나노섬유 조직을 통해서 생산할 수 있는 것인데요. 직경 100-500 나노미터(nm)

크기를 갖는 나노섬유가 직각교차 또는 단일방향으로 정렬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 기술은 세탁 후에 우수한 필터 효율이 장기간 유지되는 특성을 가졌습니다.

 

 

출처 : 카이스트

원래 저희가 사용하던 kf94마스크,kf80마스크는 정전식 섬유필터라는 것의 경우

섬유 표면에 형성된 정전기가 지날수록 감소된다는 문제점이 존재했습니다.

즉 시간이 경과된후에는 공기필터가 본래 가진 초기 성능이 완벽히 보장될수없다는것이

단점입니다. 또 수분이나 물이 닿게 되면 정전기 기능이 사라지게 되는데요. 말 그대로

언제나 kf94마스크의 성능이 하락할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자료카이스트

 

김일두교수는 2018년 미세먼지필터및멤브레인적용기술에대한

특허등록이 이미 끝난상태고 지난해 2월김일두연구소라는 명칭으로

창업을 하였으며 대전 카이스트본교 옆 문지캠퍼스내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죠. 하루1500장을 생산해낼 수 있는 수준이나

국내외마스크대란이 계속해서 일어나기 때문에 국내외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고 있어서 생산설비확충을 하고 있다합니다.나노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보건용마스크는 식약처에 허락을 받아야합니다.)에서

인증을 받아야하나 생산기술연구원등 국내정부출연연구기관에 성능인정을

미리 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식약처기준 마스크 등급

 

https://image.news1.kr/system/hp/2020/3/16/4103540 뉴스1

김일두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면마스크일체형,필터교체형 두가지 형태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최장30회세척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현재 일어난

마스크 생산과 관련된 소동을 잠재우고 국내에서 하루1000만장이나 사용되고

30일 사용시 3억장이상의 마스크가 소비된다는 것에 환경 관점도 고려했을 때

굉장히 실용적인마스크제품이라고 하네요.

 

김일두교수의 경력

출처 네이버 프로필

김일두교수는 한양대 무기재료공학과학부 졸업후에 카이스트대학원에서

재료공학으로 석사, 그리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국내에서만 공부한

순수국내파학자인데요. 이후 미국MIT박사후연수(포닥)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선임연구원을 지낸 이후 2011년 카이스트교수로 부임했다고 합니다.

김교수가 이러한 창업계획을 좀 더 상세하게 계획한 것은 2015년 성균관대출신의

황원태씨를 연구원으로 받아들이고 나서이죠. 미세먼지 이슈는 이전부터 많이 불거졌었는데요.

이미 황원태씨의 경우 해당 산업과 관련된 창업 경험이 있어서 창업 계획에 가속도가 붙었다고합니다.

 

연구소가 마스크 하나만으로 부족하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코로나19사태와 전세계마스크대란때문에

사업에 대한 확신이 굳어졌다고 합니다. 나노마스크 상용화는 아무래도 식약처인증과

대량생산설비 그리고 투자를 받아야하는데 투자와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이러한 획기적인

상품이기에 투자를 받기에 적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kf94마스크 ,kf80마스크를 구하기 위해서

공적마스크5부제라던지 마스크요일제등을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만약 이 마스크가 생긴다면

저소득층을 위해서도, 많은 부분에서도 충분히 좋은 것 같습니다.

마스크매점매석부분도 해결될거같습니다.

속히 마스크대란 문제가 해결되고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잠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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