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잡담 11월11일

요즘도 다른 블로그 키우면서 이 블로그에 집중하고 있지는 못하다.

블로그 키우는 것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처음에는 큰 폭으로 상승하는 날이 있고

때로는 내가 쓰는 컨텐츠가 사람들이 주목하는 컨텐츠가 아닌 경우가 있다. 

노력이 배신하는 결과도 존재하고 노력 이상으로 큰 기쁨을 보는 경우도 있다.

블로그는 분석을 통해서 접근 했어도 안 되는 경우가 있다. 결국엔 요행을

바라지 않고 꾸준함을 가지고 접근해야하는 거 같다.

솔직히 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가 한편으론 무섭고 어렵다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주제 흔히 말하는 잡 블로그로 키워가면서 뭘 해야할지를 몰랐었다.

좀 더 주제에 대해서 열심히 생각해보면서 블로그를 키워나가는 전략을 생각해보아야한다.

키워드분석을 통해서 좋은 키워드만 골라서 쓰는 것도 언젠가는 한계가 있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