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잡담 11월12일

애드센스 대란 이후 다른 블로그들을 운영하고 있다. 사실 이 블로그를 다시 접근해야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시 잘 할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이 있다. 조회수는 참 어렵다. 최상단에 글을 유지하는 것도 블로그의 이야기들을 하나 하나씩 이야기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을 안다. 블로그 수익에 흔들린다. 같이 시작했던 사람들은 더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단 생각이 든다. 그런 생각이 들 수록 열심히 노력을 해야하는데 해당 블로그에 글들이 상단에 노출이 잘 되지 않은 이유 탓인가 혼자서 여러 가지 생각하다가 블로그의 글을 잘 올리지 않게 된다. 

 

빠른 시일내에 컨텐츠를 정해서 올리는 것이 필요할듯 보인다. 블로그를 쓰면서 원래 좋아하는 글쓰기가 싫어지기도 단순히 수익에 집착하는 꼴이 되는 것이 글을 쓰는 본질의 즐거움을 회복해야할 것은 아닌지 고민하면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