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 김영숙 지음 2009.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

Title : 개성

 

 미술이 뭐꼬 라는 경쾌한 소리가 우리  미술시간에 났다. 선생님께서는 미술이 우리 생활의 일부, 또는 전부라고도 표현   있다고 하였다. 어머니가 빨래를 접는 것부터 미술이라고 하셨다. 어떤 단체의 조직을 나타낸 것도 미술이다.  인상깊은 말로 마음 속에 남았다.

 미술은 내가 생각할 때는 어떤 사물이나 이상적인 세계 등을 상상하여 만든 창작물이라고 생각한다. 창조는 어떤 대상을 사랑하고 그것을 아낄 때야 창조가 된다. 구석기인의 라스코 벽화, 고래 벽화 등은 풍족하게 잡아서 먹고 싶은 구석기 인들의 바람을 느낄  있다.

 미술은 상상해서 만든 것과 보고 만든 것으로 나뉜다. 하지만 상상해서 그린 것도 어느 정도 현실과 비슷해야 인정을 받게 된다.

 고대 그리스는 그리스 로마 시대에 나오는 영웅,  등을 표현한 작품이 많다. 그로 인해 인물에 대한 조각상이 발전이 됬고 현실과는  거리가  오히려 이상적인 8등신이 이곳에서부터 시작 되었다.

 미술 선생님은 ‘한국학생들은 예체능을 싫어한다. 남자는 음악과 미술을 싫어하고 여자는 예체능 . 고등학생들은 비가 오는 데도 체육을 하자고 체육선생님한테 졸랐다가 많이 맞았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한국한생들은 유치원에서 미술활동을 거의 한다.  칼코마니, 그리기, 색칠하기, 표현하기  주로 미술에 관련된 활동이다.’

 미술이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생각에는 미술을 열심히 하지 않고 그런 말을 하는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관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은 모나리자가 있었다. 나폴레옹이 전쟁에 이겨  나라의 예술품을 들어왔는데 너무 많아서 아예 궁전 자체를 박물관으로 만들어 버렸단다. 제대로 보지 않고 그냥 훑어서  볼려면 평균 2~3일이 걸린다는데 나중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들을 보고 싶다. 1학년  미술 선생님이 들려주신 루브르 박물관이야기는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모나리자가 쥐도 새도 모르게 하룻밤 사이에 도둑 맞았고 훔친 자는 수많은 복제품을 만들어 화랑에 팔았다고 한다. 프랑스 국외로 팔아버릴려고 하다가 2 6개월 만에 검거하여 루브르 박물관으로 돌아왔고   보안이 더욱 철저하게 되었다.

 가장 인상적인 이야기는 빈센트  고흐의 이야기였고 그가 살아간 과정이 재미있었다. 그가 죽은 것을 제외한다면.... 그가 일생동안 1500 작을 그렸지만 1 밖에 팔지 않았다는 사실과 그가 그림을 가장 많이 그린 시기는 자신이 귀를 자르고 우울하였던 때였다.  고흐의 일생은 우울하여 그림도 우울하여  고흐의 시각을   있다. 인상적이다.

 그림을 보고  아이디어만 본다면 참신한 생각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한다면  자체가 그림이   있다. 시대를 너무 앞지른 사람들이 불쌍하기도 하였다.  고흐도  백년 뒤의 미술을 앞써 나가다가 외면을 당하였다. 하지만 지그은  고흐의 그림이 세계의 유명한 박물관에 골고루 있다.

 미술은 개성이 필요하다.  개성으로 하는 미술이야 내가 하는 미술이라고   있다.  개성 그것은 시대를 막론하고 필요한 미술의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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